단양노인요양전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단양지역자활센터와 단양군 노인요양전문병원이 최근 노인요양병원 1층 쉼터 카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미정 단양지역자활센터장과 윤영기 단양감리교회 목사, 권명옥 팀장, 조남현 재활용사업단 반장, 이혜숙 홈패션사업단 반장, 김완호 행정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과 의료 지원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의 공익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

김미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활센터 종사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재공돼 의료부담에 대한 걱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