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자활센터, 올클린 청소사업단 출범 시켜...본격 청소사업 시작

단양지역자활센터가 올클린 청소사업단을 출범시켜 청소사업을 시작했다. 

센터 올클린 청소사업단은 사무실, 빌라, 아파트, 입주청소, 상가, 외벽 고압세척 등 전반적인 청소용역을 맡아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단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청소사업단은 청소관리사교육, 방역관리교육을 이수한 4명의 자활 참여자들로 구성됐다며 지역 주민들이 신뢰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를 원하는 기업, 개인은 전화 043-421-6911로 연락하면 청소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참여자 35명과 5명의 실무자 구성으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