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체결

[단양인터넷신문 / 김두환기자]

단양지역자활센터는 7월30일 단양노인전문요양원에서 단양노인전문요양원(행복동), 단양노인보금자리와 저소득 주민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미정 단양지역자활센터 센터장과 이선임 단양노인전문요양원(행복동) 원장, 박화엄 단양노인보금자리 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협약식에서 단양지역자활센터와 양 기관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자활, 자립 일자리 사업을 연계하며, 향후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과 정보를 교류하기로 협약했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참여자 35명과 4명의 실무자, 6개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4년 설립 이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과 근로능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