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자활센터, 보건소와 업무협약 체결

단양지역자활센터와 단양군보건소는 지난 9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군보건소는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의 자살예방 및 알콜리즘 치료에 지속적 관심과 업무 연계를 통해 자활센터에 참여하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관계구축, 자활 근로 참여 주민의 안정적 고용증대 및 자활사업 지원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꾀할 수 있도록 한다.

자활센터와 보건소는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자활·자립 일자리 사업 연계 추진,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서비스지원, 프로그램 연계 및 지원,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등 다양한 지원들이 제공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단양매일뉴스 = 조이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