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자활센터 꿈드림사업단, 재활용 신문 봉다리 군민에게 큰 호응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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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양지역자활센터 작성일2023/04/17 조회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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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지역자활센터는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폐신문지를 재활용해 신문봉지를 만드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센터 꿈드림사업단은 공공기관 및 지역에서 수거한 폐신문지를 이용해 1일 150~200매의 신문봉지를 제작하고 있다.
완성된 신문봉지는 지역에서 희망하는 상가, 마트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신문봉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사용량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대형마트나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비닐봉지 사용이 전면금지 돼 신문봉지 이용에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재활용 신문봉지를 제작하는 단양지역자활센터 꿈드림사업단은 참여주민 4명이 1일 4시간 근무한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설립 이후 단양군 내 취약계층의 자립과 근로 능력 향상을 위해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참여자 34명과 5명의 실무자, 6개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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