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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터먹이사업단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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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지역자활센터 작성일17-07-07 14:00 조회3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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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맛나게 먹던 간식중 누룽지를 끓여 먹던 기억 나시죠? 따끈하게 끓인 누룽지에 시원한 동치미 한사발이면 그날 점심 끼니는 참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식당에 가면 구수한 누룽지를 끓여 그걸 주 메뉴로 하는 곳도 있고, 고깃집에서는 식사 대용으로 내어 주는 곳도 적잖습니다.
당연히 누룽지의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요. 식당에서는 값싼 중국산 누룽지를 사다가 끓여주는 곳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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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산을 사다가 끓여 준다고 해서 식당을 뭐라 나무랄수는 없습니다. 원산지만 속이지 않는다면요. 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식당이다 보니 원가가 적게 들어가는 것을 사다가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니까요. (다만 원산지만 속이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우리 쌀로 우리 누룽지를 만들어 주는 사업단이 생겼습니다.

그냥 누룽지만 만들어 팔면 그 또한 별거 아니겠지만 “우리지역에서 나고 자란 것을 우리가 가공하여 판매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자활근로 사업입니다.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제터먹이’사업단이 출범하였습니다.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에서는 몇 개월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중 음성군에서 추천해 준 5명의 적임자를 고용해 누룽지 사업단을 만들어 ‘제터먹이’라는 브랜드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중에서 공장화된 기계에서 만들어져 판매되는 누룽지에 비해 ‘제터먹이’누룽지는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질이 좋을 뿐 아니라 값도 저렴하고 누룽지의 원료인 쌀은 우리 음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사용하기 때문에 맛이 좋고 믿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제터먹이’누룽지에서 생산하는 누룽지는 간식용으로써 고소하고 먹기 편하여 아이들과 어르신 누구나 찾는 바른먹거리입니다.
또한 이것을 과자처럼 간식으로 먹기보다 아예 끓여서 식사 대용으로 할수도 있습니다.

과자처럼 아이들이 먹는 것의 장점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트랜스지방과 나트륨이 과다하게 들어간 인공 과자를 대신하는 천연 웰빙 먹거리라는 점에서 아이들 건강에도 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식사 대용으로 끓여 먹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공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쌀 누룽지이기 때문에 어떤 걱정도 필요치 않습니다.

음성군 다올찬쌀 100%를 엄격하게 지키고 있으며, 정성을 바탕으로 제조하였습니다.

음성지역의 쌀이 전국 최고의 쌀이라는 자부심으로 만들어진 누룽지 많이 주문해주세요 ^_^

300g : 4,800원
주문전화 : 043-872-8868
카카오톡주문(플러스친구) : @음성자활(카카토옥 친구찾기에서 음성자활을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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