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환경정화’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기[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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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지역자활센터 작성일2020/04/13 조회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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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이달부터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4개 단체가 추가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음성지역에서 14개 단체가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새로 참여하는 단체는 음성여중 사랑의 봉사단, ㈜농협목우촌 음성육가공공장, 한화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등으로 이들은 오는 2018년 6월까지 2년간 공원, 도로변 등 입양지역(담당지역)의 청소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의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한 구간에서 자율적인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로 행복이 민들레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추진하는 환경정비사업으로, 지난 2015년 행정자치부를 통해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음성군은 지난해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등 10개 단체를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자로 지정했는데 이들 단체는 설성공원과 주요도로변에서 매월 1회 이상 청소와 꽃가꾸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왔다.
음성군 관계자는 “이 사업 추진성과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더욱 많은 기관.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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