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업무 위해 시동 음성군·로타리클럽, 차량 기증[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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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지역자활센터 작성일2020/04/13 조회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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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과 음성로타리클럽은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에 업무용 차량을 기증했다.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사업장 관리와 운영을 위해 차량 확보가 필요했으나 이번에 차량을 후원받게 돼 자활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참여주민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음성군과 한국소비자원 내 카페사업, 공공기관 청소사업, 충북혁신도시 내 구두수선서비스사업, 음성군농산물가공사업(제터먹이), 희망나르미 정부양곡 배송 사업, 복지시설도우미사업 등 10여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훈 음성지역자활센터장은 "음성군과 음성로터리클럽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차량을 받게 되어 무척 감사하고 기쁘다"며 "지원받은 차량으로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참여주민들의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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