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지역자활센터 군수 표창[2018.12.04]

[충청투데이 김영기자]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가 주민화합과 군정발전을 위해 봉사에 기여하고 공헌한 공적을 인정받아 음성군수 표창을 수여받았다.

음성지역자활센터는 매달 진행하는 행복홀씨입양사업으로 음성읍 설성공원 일대 환경정화활동과 방범활동, 음성천 환경정화활동, 설성문화제, 인삼축제 부스운영 등 음성군내 지역행사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또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 상위계층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군청과 한국소비자원 내 카페사업, 공공기관 청소사업, 충북혁신도시 내 구두수선서비스사업, 음성군농산물가공사업, 복지시설도우미사업 등 10여 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했다.

더불어 직업상담·교육 및 취업(창업)지원 등의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촉진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용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웃사랑과 지역상생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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