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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자활센터, 도내 처음 천연비누 Q마크 인증[20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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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지역자활센터 작성일2020/04/10 조회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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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훈) 향기갤러리 사업단에서 생산하는 천연비누가 충북도내 처음으로 한국건설생활안전시험연구원으로부터 품질인증마크인 Q마크를 획득했다.


 박용훈 센터장은 “이번 Q마크 인증으로 자활생산품이 타 생산업체와 비교해 품질과 서비스 면에서 절대 뒤지지 않음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고, 자활사업참여자들의 그간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2001년 12월 문을 연 ‘음성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수급자들의 근로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세차, 한식뷔페, 의류리폼, 운동화 빨래방 등 12개 사업단, 6개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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