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

충북혁신도시에 자활근로자 일터 마련[2020.01.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음성지역자활센터 작성일2020/04/13 조회133회 댓글0건

본문

공감플러스 카페 개소…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활 지원

 

1f45e3132095ab11a8a4fc5cac2aaef3_1586753609_2238.jpg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충북혁신도시에 자활근로자들의 일터인 '공감플러스 카페'가 문을 열었다.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7일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공감플러스 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공감플러스 카페'는 충북혁신도시 국가기술표준원 내 1층(로비)에 들어섰다.

이 곳에서는 교육을 마친 3명의 자활근로자가 커피와 자활생산품을 판매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이 무상으로 카페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실내 인테리어도 지원했다.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능력을 길러주고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군내에는 △미리내(음성군청 내 매점) △꽃향기(음성군청 내 카페) 등 14개 사업단에 총 76명의 자활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