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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차단, '음성군 사회복지시설' 집중 방역[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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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지역자활센터 작성일2020/04/13 조회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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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훈)와 파란나라방역(대표 김영균)이 13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으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감염병에 취약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1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소독을 펼쳤다.

 

김영균 파란나라방역 대표는 “방역 인력이 절실한 상황, 지역의 자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용훈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경제가 위축되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자원해 준 김영균 파란나라방역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란나라방역은 지난 2010년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시작해 2012년 자활기업으로 인정되며 현재까지 관내 방역전문업체로 자리매김 되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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