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 영동소방서와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준호)와 영동소방서(서장 김영준)는 지난 15일 영동소방서에서 ‘지역사회공헌을 통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안전문화 향상’이라는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준호 영동지역자활센터장은 “영동소방서와 상호교류를 통해 효율적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영동지역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활을 지원하고 맞춤형 소방 안전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소방복지서비스 확대, 취약계층·자활참여자 등 소방안전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주민에 대한 안전교육·체험을 통해 사고예방 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기초 소방시설 우선 보급, 화재피해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