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4 영동보건소·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건강증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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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동지역자활센터 작성일16-07-27 15:17 조회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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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 보건소(소장 나은규)와 영동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진성규)가 14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근로자 50여명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자활근로자들에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과 관련된 보건교육 및 홍보를 실시한다.
서비스 전개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긴밀히 협의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자활근로자의 건강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서·심리적으로 생활전반의 활력과 교류를 이끌어 내 일상 생활지원 및 사회부적응 해소, 우울감 감소 등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은규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자활센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에게 전문화된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여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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