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충북광역자활센터, 20일부터 3회 유통컨설팅 지원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20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영동 두손식품 자활기업(영동지역자활센터)을 대상으로 경영안정화를 위한 유통컨설팅을 지원한다.<사진>

김경훈 플러스포유경영컨설팅 대표가 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유통 개념과 일자리기업으로서의 판로개척 방법을 컨설팅했다.

컨설팅을 통해 지역 내 고객 설정방법과 어떤 메시지로 홍보할 것인지에 대한 판매 방향 설계가 필요함을 확인했다.

컨설팅 종료 후에도 기업에서 시행하면 좋을 다양한 판매전략 등을 지도해 기업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